2024.05.19 (일)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한국 여성의 대표 피부 고민 중 하나로 꼽히는 색소침착에 관여하는 피부 유전자 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학 분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레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2건이 게재됐다. 또 4건의 국내 특허와 1건의 국제 특허(PCT)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의 타고난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미백 화장품’ 개발에 커다란 진전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미백 화장품은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감소시킬 수는 있었지만 사람의 타고난 유전자로 인한 모든 멜라닌 색소 생성은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색소 침착 개선 효능에 차이와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진은 이러한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색소침착과 연관한 고객 개인별 유전자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해당 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효능 성분의 개발을 통해 미백 효과가 탁월한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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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19일 11시 12분